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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_ 총선 앞두고 이색 정당 난립
관리자 113.131.242.12
2020-01-11 02:07:10

대구경북뉴스_ 총선 앞두고 이색 정당 난립

 

사상 처음으로 4.15총선에 연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서 벌써부터 신생군소정당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정당 투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만큼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황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대구 경북에서 총선 출마를 위해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는 모두 126명입니다.

그런데, 낯선 이름의 정당이 눈에 띕니다.

국가혁명 배당금당. cg]
대구 12개 선거구에 모두 24명이 몰려 자유한국당 20명보다 예비후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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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마찬가지. 13개 선거구에 등록을 한 66명의 예비후보가운데 국가혁명배당금당이 한국당과 같은 25명의 예비후보를 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 25개 선거구 가운데 경주 단 한 곳을 빼고, 모두 후보가 등록했고, 7명의 후보가 한꺼번에 몰린 선거구도 있습니다.

1927년생 최고령 예비후보부터, 무직, 대리기사, 농업 등 직업도 다양합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허경영씨가 대표인 정당으로 결혼수당과 국민 배당금 지급 등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고 있습니다.


[국민혁명배당금당 관계자]
"당원이 되어야지만 선거에 나갈 수 있겠죠, 당내 당헌,당규가 있고, 저희가 또, 따로 심사도 합니다.

" 총선이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색 정당들이 우후준숙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재 중앙 선관위에 등록된 정당은 모두 34개, 여기에다 창당준비 위원회를 꾸리고 창당절차를 밟고 있는 정당도 17개나 됩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낸 정당이 21개 였던 점을 감안하면 두 배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장우영/대구 가톨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정당의 득표가 상당히 중요해 졌습니다, 그래서, 공약 대결에서 포퓰리즘 공약들이 남발할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들여다 보셔야 할 것 같고요."

전문가들은 이색 군소 정당의 국회 입성 가능성은 낮지만, 국민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자칫 희화화되고, 정치 환멸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합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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